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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대한 생각

작성자: 관리자

조회: 20144 등록일: 2014-04-13

엔지니어의 경우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사람이 부족하고 구하기도 어렵다면 그 산업이 급성장하는 등 어떤 요인으로 구인난에 빠져 있다고 볼 수 있다.이 때가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이직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이다. 이직을 성공적으로 하는 법,  뭐 이런 주제로 어드바이스를 자처하고 나선다면 좀 우습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취업사이트에는 버젓이 메인에 올라와 있기도 하다. 이직이나 취업에는 경험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 또 변수도 너무 많기 때문 방법론으로 이것이 옳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목표를 세우고3~5년, 10년, 20년 등 중장기 경력 관리 계획을 세워 이직을 해야 한다. '이런 내용이 얼마나 비현실적인지 알고서 쓰는 것인지... 문제가 많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직은 현실 또는 경우에 대한 대응이지 10년 20년, 중장기 계획을 세워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아마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대단한 사람이며, 그런 사람은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나 아니면 다른 일로 더 좋은 기회 만들 수 있을 것이기에 굳이 이직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분명한 것은 그만 두고 싶은 어떤 사유가 발생하면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다. 조직이 바뀌거나, 상사와 불화 등등... 머뭇거리다간 준비없이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을 먹었으면 단호하게 결정해야 한다.  경력관리라는 것은 이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success story를 만들어 나가면서 점점 좋은 기회로 나가는 것이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이직이 많다는 것은 아주 안 좋은 경력이다. 평생 4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볼 때 잘 판단을 해야 한다.  1) 좋은 기회가 왔을 때는 놓치지 말고 이직해라2) 떠나야 할 때 미련없이 떠나는 것이 좋다.  헤드헌터 K									<style type='text/css'> p { line-height:180%;}</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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